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~천재들의 연애 두뇌전~/특징 (문단 편집) == 개그 포인트 == 카구야와 미유키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단 사실은 어느 정도 눈치를 챘지만, 그 호감이 어느 정도인진 잘 모르며 때로는 과하게 때로는 너무 소심하게 생각하는지라 엇박자가 계속 난다. 이러한 점들 때문에 온갖 상황들이 발생하는 게 작품의 주된 개그 포인트다. [[: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CN-GF1FVEAEkrY_.jpg|연재 초반부의 표지]]를 보면 배경에 웬 무기가 돌아다니고 있다든가 칼과 총을 서로에게 겨누고 있다거나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[[단간론파 시리즈|교내 살인 게임]] 같은 흉흉한 게 떠오를 법 하지만, 장르칸에 적힌 것처럼 단순한 순정 개그 일상물이다. 서로가 밀당하는 걸 무기로 공격하는 것으로 비유한 것.[* 이 요소는 애니판에서 적극적으로 채택되어 1기 오프닝은 무기가 수시로 튀어나온다.] 또한 작가의 센스가 굉장히 좋아서 진도도 지루하지 않게 쭉쭉 땡기니 완급조절 면에서도 호평. 그리고 142화에선 아예 '''겨울방학 에피소드를 건너뛰고''' 신학기, 주요 인물들의 --역변한-- 모습을 보여준 뒤 회상식으로 겨울방학에 있었던 일을 드러내는 전개방식을 쓰기도 한다. 다른 러브 코미디 장르의 만화들은 많은 히로인들 중 누구와 이어질지에 대한 여지를 주고 간을 보면서 질질 끌어야 하므로 전개상 어쩔 수 없이 주인공들의 행동이 답답하고 둔감하다. 하지만 이 만화는 하렘 없는 히로인 일직선 전개를 보여주고, 주 내용 또한 남녀 주인공의 심리전을 토대로 한 망가지는 개그 위주다보니 주인공들의 답답한 행동들의 작위성이 덜 체감된다. 다른 만화라면 답답했을 전개가 이 만화에선 웃기다. 단행본엔 속표지(책 겉커버를 벗긴 후 그 안에 있는 커버)와 에피소드 간에 연재본에선 못 보는 1컷짜리 개그들이 나오는데, 내용이 출중하고 괜찮다. 대표적으로 [[시죠 마키]]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